디지털위안화 스테이블코인? CBDC 코인시장 반영될 의미와 방향성
안녕하세요 코인교과서입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명절전 업로드하고 몇일만에 다시 업로드를 하게됬습니다.
그리고 최근 계속 언급되는 CBDC는 무엇인가 잘 감이 안잡히시는 분들이 계실꺼라 생각되어
이번 기회에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CBDC의 의미와 개발단계
차례
- CBDC의 정의
-연준의 CBDC에 대한 입장
-CBDC 선두 중국의 개발상황
-CBDC가 활성화 된다면 비트코인은 휴지가 될까?
-추후의 방향은 CBDC도 이용하며 공존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CBDC의 정의
중앙은행+디지털화폐 두개를 결합한 중앙화 디지털화폐를 의미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의 약자로
블록체인이나 분산원장기술 등을 이용해 전자적 형태로 저장한다는 점에 유사하나
중앙은행에서 관리하기에 코인대비 안정성과 변동성에 강하다. 즉 투자수단이 아닌
거래 수단으로 활용하며 디지털화가 됨으로서 추가적인 지폐 발행이 없어지기에 비용의 절약과
자금세탁을 금할수 있고, 금융기관(은행)역할이 최소화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화기 때문에 거래내역을 조회가 가능하다는 점(개인정보 침해)과
경제상황에 따라 뱅크런(정부의 입출금제한)을 고려해봐야 하는 순간도 마주할수 있기에
탄생배경이 생겼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90개국이 도입을 준비 혹은 발행 했고 현재는 중국에서 거의 완성 및 도입단계를 준비하고 있죠
이번 올림픽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행 시키지 않을까 하고, 최근 연준에서는 구체화 된것은 없다며 선을 그으며 기존 입장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연준의 CBDC에 대한 입장
연준에게는 기축통화를 위협하는 CBDC 및 비트코인에 저울질을 할것으로 예상
Why?
CBDC:
지금까지의 세계는 달러가 기축통화인만큼 전 세계적으로 달러하나만 으로도 해결이 되고
그뜻은 그만큼 미국이 힘을 지고있다는 것도 의미를 합니다. 거기에 위협이 될만한
디지털 위안화가 대중화된다면 연준은 어쩔수 없이 디지털 달러를 강구해야 하는 순간이 오겠죠.
그러나 아직까지는 가능성은 두지만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비트코인 관점:
기존 은행(전통금융)에게는 결제 및 이자(디파이) 은행의 밥줄이 없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가싯거리가 됩니다. 초기시장을 보면 알수가 있죠 하지만 4차산업은 막을수가 없는것을
알기 때문에 CBDC를 발행하며 우리도 같이 먹겠다는 입장도 공존합니다.
-FED는 CBDC를 부채로 인식하고 있다.
-오늘날의 금융시스템은 수수료가 비싸고 느리다.
-인플레이션 우려없는 새로운 디지털화폐가 필요한 시점이다.
-국경 간 지급결제를 간소화 할것이다 .
-의회 위임 없이는 발행하지 않겠다.
-CBDC 선두 중국의 개발상황
2억 6천만명 정도의 규모가 이용중이며, 16조정도 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예전부터 준비를 해왔습니다. CBDC의 특징을 이용하면
즉 정부가 더욱 강해지게 됩니다 중국같은 나라에겐 금상첨화의 시스템이겠죠.
아직까지 대중화는 되지 않았지만 베이징 올림픽을 필두로 본격화 하려고 하는것으로 예상되나
아직까지는 미미하지만 달러를 위협할수 있는 위치까지 간다면? 기축통화인 달러가 위협을 느끼게 되겠죠.
-CBDC가 활성화 된다면 비트코인은 휴지가 될까?
제 대답은? NO 입니다.
CBDC가 완전히 대체 하게 될것이고 변동성이 스테이블코인(CBDC)대비 크고,
투기 수단으로 전락 비트코인은 망하게 된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단순히 결제수단으로서의 가치가 아니죠 '디지털금' 이라는
발행량이 정해진 희소성과 저장성에 의미를 둡니다.
또한 CBDC의 특징으로 정부가 할수 있는 일이 많아 지게지고(중앙화)
미납 세금걷기에도 수월해지며, 계좌를 동결등의 상황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생각하면 그럴수 있으나 말만 들어도 중앙은행의 역할을 축소되는것이 보이죠
이용자와 은행의 반발을 잠재울 재료가 필요하게 될것 입니다.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쓰이고 비트코인에게 영향을 끼칠까? 다음 목차 보시겠습니다.
-추후의 방향은 CBDC도 이용하며 공존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 기존 스테이블역할을 하게 될것이며 기존 스테이블은 서브가 될 방향으로 생각이 될 것입니다.
은행들의 역할이 축소 될것이다라고 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미국의 골드만삭스, JP모건등의 반발이 일어나겠죠. 중앙은 그럼 무엇을 해야할까요?
-스테이블 코인, 스테이킹, 씨파이 기능을 부여하는 방안이 나와주어야 겠죠
비트코인을 예치하면 이자로 지급을 받는 그 과정에서 모두가 윈윈 할수 있는 조건이 형성될것
EX) 디파이의 역할을 은행이 코인에 은행을 예치하면 코인이 아닌 CBDC나 은행코인으로
대체하는 방향 은행도 중앙도 윈윈할수 있는 배경이 생기게 됩니다.
CBDC → 은행에 스테이블코인 발급 → 시장에 배분
TIP:디파이: 중앙관리x(탈중앙) 씨파이: 중앙관리(중앙화)
2.마이너스 금리와 CBDC 관계
CBDC가 확장될수록 자산시장은 커지고, 디지털원화로 접근성과 유입을 기대
최근 코로나를 겪으며 제로금리에 가까운 저금리 시대가 열렸었죠. 유동성을 최대한
늘려서 시행을 한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경제 불황이 찾아오면 생기는 현상이죠
현재는 돈을 풀어도 예치등으로 피할수 있고,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해도 소유하고 있다면
기대치와는 달리 소비가 되지 않는 현상도 있습니다. 여기다가 CBDC를 도입시킨다면?
디지털 화폐이기에 소유가 안됩니다 가지고 있으면 손해이니 소비를 촉진시킬수 있겠죠
그 유동성은 어디로 가나요 그럼 ?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에 유입이 될수 밖에 없게 되는
NFT 메타버스 WEB3.0등 동반기대를 해볼수 있겠습니다.
3.CBDC는 블록체인을 입혔다
블록체인을 기반한 CBDC 크립토 시장에 좀더 접근성을 높힌다.
언밀히 말씀을 드리면 CBDC자체는 블록체인의 기술을 입힌것 이고 계속 같이 언급이 될 것 입니다.
물론 시행한다면 장점도 존재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것은 맞습니다.
아직까지도 가상자산에 대해 서툴고 시도조차 안해보려는 인원들이 있으나 추후 CBDC가 대중화되고
도입이 된다면 좀더 가상자산에 대한 개념과 인식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동될 가능성도
커지게 되는 기대효과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간단요약:
어떠셨나요?
CBDC에 대해서 좀 벽이 낮아 지셨을까요? 기본만 겉핣기 식으로 판단한다면 단순 악재로
밖에 보이지 않고, 모르고 들으면 나쁘게만 들리셨을 겁니다 그런 영상이나 블로그도 많았을것이고
지금 악재니 호재니 따지기 보다는 CBDC가 들어오면서 어떤 역할을 해주는지 개념을 잡으셨다면
느껴지시는게 있을까요? 디파이나 결제 시스템에 관한 코인들 조금 주의가 필요하지 않겠나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진행될 많은 종목이 사라질수 있지 않을까 고심을 해보는
단계까지는 가보셔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해 당장에 이루어질일도 아니기에
관련코인을 정리를 해야하는가의 고민은 말아주세요. 도입과정과 흡수하는 시간이 필요할테니
너무 겁먹고 부정적으로 생각 안하셔도 된다는점을 알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글이 좀 길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인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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