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PI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지표공부

안녕하세요 코인교과서 입니다.
투자시 미국 경제지표로 대부분 대응 하다보니
기축통화국이자 강대국이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죠
요즘은 자꾸만 미국인이 된것만 같은 체감이 드네요
오늘은 CPI와 PPI에 대해 다루어 볼것입니다







용어 설명
CPI = 소비자 물가지수
PPI = 생산자 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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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CPI의 약자는 Consumer price idex로 한글로 풀어쓰면 소비자 물가지수입니다.
MOM과 YOY 전월비 전년비 두가지가 있으나 전년비로 활용을 합니다.
네이버에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대비라 검색하면 자주 보았던 수치들을
확인 할수 있을것입니다. 최근 계속해 주목되는 인플레이션
피크를 확인하기 위해 연준과 투자자 또한 예민하게 주시중인 지표중 하나




구성은

• 주거 42.1%
• 교통 15.7%
• 식품 14.8%
• 기타 제품 및 서비스 12.7%
• 의료 8.8%
• 여가 5.8%

가장 비중큰 구성은
주거비 = 렌트비 들어 보셨을겁니다.
발표이후에도 각종 구성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등락률)






발표시간은?

CPI는 매월 10-15일 사이에 발표가 되고
현지시간기준 오전 8시 30분 발표 한국시간 으로는 21:30분이 되기에
증시 오픈 및 밤장 분위기를 충분도 쥐었다 폈다 할수 있습니다.







좀더 이해에 쉽도록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은 버거국이니 버거로 예를 들어보죠
-수치가 높다면 미국인이 햄버거 하나를 사먹어도 지난번보다
더 비싸게 먹었다가 되고, 반대일시엔 더 저렴히 먹었다는게 해석
즉 물가를 볼수 있기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시장의 유동성을 풀었던걸
조절 할수 있는 지표가 될수 있다 이해되시나요?
기본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요즘 킹소리듣는 세계의 유동은
달러로 모이고 킹달러를 만들게 되며 들고만 있어도 돈버는 달러가 되죠
대출금리 또한 올라가니 투자시장에는 당연히 좋지 못합니다.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 인플레이션 확인
금리,환율,투자시장과 어쩔수 없이 묶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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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이해 되셨다면 조금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근원 CPI 를 들어보셨나요? 코어 CPI 로도 불리게 되는데 같은말이니
혼동안하셔도 됩니다.


근원CPI가
에너지와 식품 소비재등을 제외한 수치라 주목을 받습니다.
러시아 전쟁이나 각 이슈로 변동이 매우 컸던 유가,식품등을 뺀
수치라 미국이 물가에 있어 인위적으로 조율을 할수가 있기때문
최근 주목성이 높고 주시하는 지표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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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종합해봅시다 무엇을 봐야할까?
정답은 둘다 확인해야합니다. 다만 참고하는 시선이 조금 다르다는것 입니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 원자재, 농산물, 석유, 식품 물가 지수를 제외 변동성이 작다는 특징
-소비자물가지수(CPI): 포괄적인 소비자물가지수, 식품, 원유 물가지수 때문에 변동성이 비교적 큼



지금 연준의 스탠스는 계속 지표로 확인하며 금리인상에 속도를 박차고 있고
10월에 나오는 CPI부터 시작해 이외 지표를 활용하여 또 준비를 할것입니다.
10월은 9월 발표대비 수치가 어찌 흘러갈지? 수치가 나온다면
시장에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이제는 판단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연준은 경기침체와 가계 부실 실업률 보다는 물가잡이가 우선이니까요 ^^..
아직은 저희가 행군해야 할 길이 많습니다 단숨에 해치울 과제가 아니니
지금도 나오는 지표는 미국은 강하다 탄탄하다를 외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괴롭히던 유가마저 침체인식으로 되돌림중이나
OPEC+의 감산이 또 괴롭힐지  모르겠네요.

다음편에는 다른지표로 또 만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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