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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FOMC 회의결과 및 테이퍼링 금리인상 대조표축소(양적긴축)

코인교과서 2022. 1. 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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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인교과서 입니다.



오늘은 FOMC 결과와 그에 따른 개념 정리를 좀 해드릴려 합니다.



간단요약


오늘 새벽 04:00 경 있어 금리는 기준과 동일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으로 인해
나스닥과 크립토시장이 활력을 얻어 오랜만의 상승을 보여 주었으나
아쉽게도 연설간 매파적 발언(시기와,횟수증가 필요하다면 당기고 시행할것) 이라는
불안감을 재차 심어주며 시장이 좋지 못한 마무리가 되었고 나스닥 및 크립토시장이
마감을 아쉽게 했습니다.


-테이퍼링 종료는 3월로 예정 추후 금리인상 대차대조표죽소를 시행할 것이다.




-매파(강경파) : 인플레 및 물가 상승시 금리인상을 통해 과열을 막는 세력
-비둘기(온건파) : 금리인하를 통해 경기를 회복시키는 세력













그렇다면 과연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그리고 대차 대조표는 무엇인가 ?






처음부터 갈피를 잡아보자면 연준의 규모는 약 8조달러이며 그 규모의 구성은
국채와 발행한 채권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통화정책)
이모든것은 달러 안정화를 위한 것이 최우선적이죠.




시장이 침체가 되면 살려주기 위해
채권을 구입 → 시장 유동성 제공 → 대차대조표 증가 이 방법을 양적완화라 칭합니다.
이게 길어지면 인플레 및 물가는 자연스레 상승이 되겠죠.

EX) 국내로 예를 간단히 들자면 유동성이 풀리니 부동산, 주식이 상승을 함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장이 인플레와 물가를 잡기위해
채권을 팔기 → 시장 유동성 감소 →대차대조표 축소 현재 진행하려는 방법 양적긴축이라 합니다.

EX) 돈을 회수 하는순간 유동성이 감소되며 그간 투자했던 자금이 빠져나오게 되며 하락과정을 거침
최종은 물가 및 인플레 안정화







뭔지 왜 필요한지는 알겠다 그런데 자주 들어 보았지만 단어의 뜻은 무엇인가?






-테이퍼링:


긴축의 초기단계이며 연준이 자산매입은 현재와 같이 진행하나 그양을 점차 줄인다
(뉴스기사를 보시면 매집규모를 축소하겠다 혹은 X월에 마감을 할것이다는 내용)


-금리인상:

테이퍼링을 시행하면서 시장의 반응과 어느정도 잡혀간다 다음단계로 금리인상을 시행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자연스레 대출금들이 투자한곳에서 빠져나오고 갚는 속도가 붙기시작 하며
중앙은행으로 회수가 되는 과정)




-대차대조표:


마무리 단계로 양적완화때 매집한 채권을 되파는 단계입니다.
테이퍼링이랑 비슷하다 느낄수 있지만 테이퍼링은 줄여가는 단계
대차대조표 축소는 회수를 한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간단리뷰:
"단기적으로는 아쉽지만 선반영은 상당부분 나왔고
목표는 시장안정화 시세 우상향은 진행될것이다"

이것으로 요약을 마치고 발언속 구체적인 시기와 계획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테이퍼링은 전과 같이 3월중 종료를 계획하고 그후 금리인상 대차대조표 축소로 틀을 잡는것 같습니다.
단기로 보았을때 좋은 재료는 아닌것은 맞습니다 시세에 유동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식과도 연관되어 있기때문에 크립토시장도 예민한 부분이나 여기서 주의깊게 봐야할점은
금리인상을 들어가도 그 기업이 살아남을 탄탄한 실적이 바탕이 된다면 나스닥 영향을 받는
크립토 시장도 무난하게 지나갈 수 있을수 있다 생각이듭니다.
투자시 주의점은 성장주나 기술주 종목에는 주의를 반드시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과연 유동성 없이 버텨내느냐가 관건이니까요 지켜보시죠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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