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를 거르지 말고 추세에 올라타라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역발상이랍시고 꼭 추세를 거슬러야 겠다는 분도 계시죠
물론 발상의 전환은 때로는 도움이 됩니다만 추세라는건
돈의 움직임이자 투자의 심리
추세선이란?
지지추세= 상승추세선
저항추세= 하락추세선
상승추세라하면 기울기가 위로 향하는 저점과 저점을 잇는게 기본이고
하락추세라하면 기울기가 아래로 향하는 고점과 고점을 잇는게 되겠죠.
=매수세와 매도세가 발생하는 위치를 잇는다.
저점이 높아지고 고점이 낮아지는 힘
점과 점을 연결하는 길이가 길어질수록 신뢰도는 크다.
수평인 경우는 지난 게시글에서 개념을 잡았고,
오늘은 또 다른 추세를 한번 볼것입니다.
-이전 게시글
차트공부 1편 지지선과 저항선 이동 평균선의 이해 (tistory.com)
ex) 하락 추세선
강한 하락추세선을 형성이후 탈출하는 모습을 보이나 전고점을 돌파하지못하며
새로운 추세전환에 실패 이후 서포트 지역까지 하락
이경우는 어떤 매매를 할수 있을까?
1.A의 숏 포지션 매수 B지점에서 전량 매도
2.B지점에서 50%-70%매도 후 홀딩 - 무너짐을 생각해 가져가볼수 있으나
추세가 이어질수 있으니 짧게 잡는다. C지점을 생각해보기
추세를 따라 위아래를 발라먹을수 있으나
베스트는 건들지 않고 추세탈출을 기다려서 롱을 잡는게 전략
추세가 꺽인다= 새로운 지지대 형성 가능성
ex) 상승 추세선
지지 받으며 저점을 높혀가는 상승추세선의 예입니다.
이후의 모습도 추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죠.
이경우는 어떤 매매를 할수 있을까?
1.A지점에서 롱 매수 B지점에서 매도
2..B지점에서 50%-70%매도 후 홀딩 - 무너짐을 생각해 가져가볼수 있으나
추세가 이어질수 있으니 짧게 잡는다. C지점을 생각해보기
ex) 응용
기존의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출현 이와 반대로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출현 할수도 있음.
오늘의 적이 내일의 내편 혹은 그반대
지지선과 저항선은 수평으로만 형성되는게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울기를 가지고 저항혹은 지지 압력을 받게 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봉 기간 누적 시간이 길거나 기울기가 클수록 강도는 세다
글을 마치며
추세는 결국 이전 지지선과 저항선을 끼고 있는 기술중 하나
추세가 전부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추세가 쉽게 거슬러도 x
활용만 잘한다면 제법 신뢰도를 동반해주는 방법
그러나 100%확률은 역시 없다는것은 아실겁니다.
많이 그어보고 선택하는 지점이 각자의 색깔이 있기에
관점이 달라질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김치는같이 써도 찌개가 되거나 찜이 되거나처럼
추세기준이 캔들일지 혹은 꼬리를 포함을 해줄지 ?
두서없이 써서 글이 예쁘진 않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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