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는 미국 고용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로써, 미국 전체 및 세부 지역 별로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해 도시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변화를 측정 한 것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가계의 실질임금은 감소한다는 의미로써,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수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중요하게 지켜봐야 하는 것은
소비자물가지수 CPI 보다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PI인데 지난 8월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전년 동기 대비 YoY +4%, 전월 동기 대비 MoM +0.1%가 나오며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나 현재 월가에서 예상하는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YoY 전년 동기 대비 +4.0%, MoM 전월 동기
대비 +0.3%으로 지난 8월 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발표되는 수치가 얼마나 나올지에 대해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예상치보다 상회하는 모습이 나온다면?
시장은 지금보다 인플레이션 공포에 따른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더욱 두려워할 것이며
이에 따른 채권 시장은 장기 채권 금리가 오를 가능성도 높게됩니다.
반대로
9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모습이 나온다?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해 다소 안심하는 모습과 증시와 코인시장 등 비교적 안정된 분위기의
모습을 보일 확률이 높게됩니다.
즉 중요한 포인트가 물가상승은 곧 소득하락효과 인플레이션이 우려되는데..통화가치의 하락을 의미하겠죠.김밥한줄이 3000원이였는데 갑자기 3500원받게된다면 부담이되겠죠.이는 소비자가 지갑을닫게되어 경기에도 좋지않게됩니다. 위에 채권금리가 오르면 돈이 주식이나 코인보다 안정적인 채권에 더 몰리게되어 하락의 우려를 예상할수있으나 이미 양적완화가 GDP와 부채를 능가하여 주식,코인이 더 오르는 기현상이 생기고있죠.
하지만
CPI는 통계일뿐 절대적인것임이 아니니 수치가 오른다고 코인이나 주식이 일제히 하락하는 일이 과거와같이 발생하지는 않을것임이
제 개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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